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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3

강관의 분류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편에 이어 계속해서 강관의 분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용도에 의한 분류 강관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 보일러 및 열교환기용 강관, 전선관, API관 및 2차 가공을 위한 인발소관 등으로 구분되며 이들을 아래의 표와 같이 세분됩니다. 배관용 강관을 사용압력이 비교적 낮은 증기, 공기, 가스등의 배관재로 사용되는 일반 배관용 강관과 사용 압력이 30~20㎏/㎠의 압력배관에 사용되는 압력배관용 강관이 있습니다. 구조용 강관은 토목, 건축, 철탑, 비계, 말뚝, 지주 및 기타의 일반구조물에 사용되는 일반 구조용 강관과 기계, 항공기, 자동차, 자건거 및 기타 기계 부문에 사용되는 기계구조용 강관으로 분류됩니다. 보일러 및 열교환기용 강관은 관내외부에서 열의..

강관 2023.10.06

강관의 분류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관의 분류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는 접합부의 유무에 따라 이음매없는 강관(무계목강관, Seamless Steel Pipe)과 접합강관(Welded Pipe)으로 대별되며, 접합강관은 단접강관과 용접강관으로 분류되고 다시 용접강관은 용접법과 제조공정에 따라서 세분됩니다. 무계목강관은 빌릿등의 소재를 가열하여 천공기로 중심에 구멍을 뚫고 중공소재로 만든뒤 Mill로 압연하거나 인발기등으로 인발하여 소정의 외경과 두께로 만든 강관을 말하며, 소재에 구멍을 뚫은 다음 연신하는 경사압연 방식과 이미 천공된 소재를 프레스로 압축하는 프레스방식이 있습니다. 단접강관은 대강 또는 소정의 폭으로 절단한 Skelp(스켈프: 강관의 재료가 되는 반제품)를 약 1400℃의 ..

강관 2023.10.05

강관의 역사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관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프가 처음 생기게 된것은 약 7,000년前 중국에서 물의 운송을 위해 처음으로 속이 비어있는 대나무가 쓰여졌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물이나 가스, 기름등의 '운송(輸送)'이 파이프의 주요용도이듯, 처음 파이프가 고안된것 역시 이러한 필요(必要)에 의해서 였던 것이다. 이처럼 속이 빈 나무들이 아주 옛날부터 파이프로 많이 사용(使用)되어 왔으나, 이런 재질들은 쉽게 썩어 없어지는 탓에 현재는 남아 있는 것이 없다. 오늘날 유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파이프는 5,000여년전의 바빌로니아수도(首都) Nippur(니프루)에서 발굴(發掘)된 점토관과, 같은 시기에 이집트의 Abusir (아부시르) 사원에서 빗물의 배수용으로 사용되었던 동관(銅管)의 2..

강관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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